이날 회의는 지난해 결산과 올해 신규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열렸다.
올해 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읍민이 행복해지는 어머니 품 같은 관산’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관산읍 지사협은 그동안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정을 적극 발굴하고, 발굴된 저소득 아동에게 제습기를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 돌봄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엄마 저도 공부하고 싶어요’, ‘올바르게 약 먹고 건강해져요’ 등 3개의 신규사업을 포함한 총 10개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대중 관산읍장은 “각종 불행으로부터 지역주민들을 보호하는 사회안전망인 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어머니 품 장흥 실현에 앞장서겠다”며 “모두가 행복한 관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는 관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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