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7개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12월 29일부터 1월 29일까지의 국내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가 385만6,702개로 분석되며 지난 12월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464만337개와 비교하면 16.89% 줄어들었다고 29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월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평판 순위는 현대건설 디에이치, 대우건설 푸르지오 써밋, DL이앤씨 아크로, 롯데건설 르엘, 두산중공업 트리마제, 호반건설 써밋, 두산건설 위브더제니스 순으로 나타났다.
1위를 기록한 현대건설 디에이치 브랜드는 참여지수 17만2,001 미디어지수 22만8,489 소통지수 41만2,011 커뮤니티지수 60만6,16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41만8,662로 분석됐으며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47만5,589와 비교해보면 3.86%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현대건설 디에이치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5.32% 하락, 브랜드이슈 11.00% 하락, 브랜드소통 37.71% 하락, 브랜드확산 14.93%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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