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측에 따르면 '삼성 강남'을 비롯한 전국의 삼성스토어, 이동통신사 매장 등은 '갤럭시 S24 시리즈'를 개통하려는 예약자들로 하루 종일 붐볐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S24 시리즈'의 사전 개통 마감일을 기존 1월 31일에서 2월 8일까지로 연장했으며 일부 매장에서 준비된 물량이 사전 예약 수량을 초과해, 사전 개통 기간을 확대 조정했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갤럭시 S24 시리즈'의 사전 판매를 진행한 결과 1주일 동안 121만대의 사전 판매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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