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보증보험 4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26일까지의 보증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043만2,18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2월 보증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052만1,043개와 비교하면 0.84%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4년 1월 보증보험 브랜드평판 순위는 신용보증기금, 서울보증보험, 주택도시보증공사, 기술보증기금 순이었다.
보증보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신용보증기금 브랜드는 참여지수 19만3,908 미디어지수 72만3,098 소통지수 108만7,649 커뮤니티지수 77만7,700 사회공헌지수 37만3,86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5만6,217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345만5,592와 비교해보면 8.66%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보증보험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2월 보증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052만1,043개와 비교하면 0.84% 줄어들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42% 상승, 브랜드이슈 4.82% 하락, 브랜드소통 0.95% 하락, 브랜드확산 2.02% 상승, 브랜드공헌 1.16%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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