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서는 참여자 130명을 대상으로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근무 시 유의사항, 근무지 배정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 및 근무일정 등을 안내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월 30시간으로 운영되며 관광지 및 지역사회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참여 어르신들이 고령임을 감안하여 혹서기나 혹한기 등 활동시간을 변경 운영할 예정이다.
박현호 안양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소득을 보전해 주고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자존감을 높이는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참여하는 동안 안전사고 없이 건강하고 활력넘치는 일자리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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