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가정용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올해 1월 24일까지의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615만7,391개를 분석하였다. 지난 12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484만9,654개와 비교하면 5.26%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4년 1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코웨이, 신성델타테크, 경동나비엔, 파세코, 위닉스, 부방, 에브리봇, 새로닉스, 쿠쿠홈시스, 자이글, 하츠, 신일전자, PN풍년, 오텍, 피코그램, 엔바이오니아, 위니아 순이었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코웨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52만4,162 미디어지수 63만7,570 소통지수 140만1,542 커뮤니티지수 172만2,993 시장지수 334만8,737 사회공헌지수 10만77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73만5,781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773만1,097과 비교해보면 0.06%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2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484만9,654개와 비교하면 5.26% 증가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8.61% 상승, 브랜드이슈 3.32% 상승, 브랜드소통 5.49% 하락, 브랜드확산 7.96% 상승, 브랜드시장 4.84% 상승, 브랜드공헌 51.56%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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