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설 앞두고 630만개 특가 상품 선보인다

최효경 기자

2024-01-23 09:42:06

사진=11번가 제공
사진=11번가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11번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다음달 6일까지 총 630만개의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설레는 혜택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11번가는 이번 설 행사에서 신선/가공/건강식품, 패션/뷰티, 리빙, 가전, 명품 등 주요 카테고리에서 총 630만여개에 달하는 상품을 카테고리별로 최대 20% 할인가로 선보이고, ‘5만원 이상 구매 시 40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매일 오전 11시 선착순 발급)’ 등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과일, 한우 등 명절 선물 선호도가 높은 신선세트는, 11번가의 신선식품 전문관 ‘신선밥상’을 통해 긴밀한 협업을 이어온 산지 생산자들과 MD가 사전 기획해 검증된 품질의 상품을 가성비 있게 구성했다는 것이 11번가측 설명이다.

과일은 사과, 배의 경우 혼합과 세트를 늘리고 한라봉, 레드향, 샤인머스캣과 망고, 아보카도 등 열대과일 단품 구성을 추가로 선보인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CJ제일제당, 청정원, 동원, LG생활건강, 종근당건강 등 명절 브랜드를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명절 대표 브랜드' 코너도 준비된다.

고객은 평일 자정 전 주문 시 다음날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슈팅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명절 준비에 필요한 상품들도 이번 행사를 통해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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