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픈하는 지점은 부산 금정점과 부산 가야점으로, 이로써 부산에 현재 운영중인 샤브20 매장 수는 개업을 준비 중인 지점까지 합쳐 10개 지점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특히 부산은 지난 12월 월 매출 최고매출인 4억 3천만원을 달성한 부산 광안리점이 있고 매장 분포도 다른 지역보다 많을 정도로 인기가 많아 신규 매장이 금방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샤브20은 최근 가맹점 계약 50호점을 돌파하고 식품·외식업계의 이슈와 동향을 다루는 소식지 인 월간식당에 인터뷰가 수록되기도 했다.
또한 샤브20 측은 신년을 맞이해 전 지점 7년 간 폐업률 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오랜 기간 폐점 없이 발생하지 않는 이유로 ‘점주들의 높은 만족도’와 ‘고객의 높은 재방문률’을 꼽았다.
한편 샤브20은 지난 11월 경기 평택점 오픈을 시작으로 안암, 천안, 일산 지역도 계약을 완료해 개업을 앞두는 등 본격적으로 영남권을 벗어나 서울경기, 충청 지역 진출을 시작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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