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 지난 12월 19일부터 1월 19일까지 금융지주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1,344만7,67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소비자지표로 금융지주회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한 결과 지난 12월 금융지주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1,117만8,365개와 비교하면 20.30%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금융지주회사 브랜드평판 2024년 1월 순위는 하나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DGB금융지주, KB금융지주, 농협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BNK금융지주, JB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하나금융지주 브랜드는 참여지수 39만4,304 미디어지수 56만8,491 소통지수 61만3,330 커뮤니티지수 50만9,279 사회공헌지수 16만47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4만5,883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31만3,135와 비교해보면 71.03%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하나금융지주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4.82% 상승, 브랜드이슈 21.56% 상승, 브랜드소통 9.35% 상승, 브랜드확산 24.14% 상승, 브랜드공헌 34.35%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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