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중화권과 미국 각 해외 사업 파트너사인 ‘스튜디오A’, ‘GEI(Global Education Institute)’와 게이밍·메타버스·XR(확장현실) 부문에서 협력 부스를 운영하며, 증강현실(AR) 독서 솔루션 ‘AR피디아’ 내에 구현된 기술과 이를 기반으로 한 교육적 효과를 소개했다.
특히, 2022년부터 3년 연속 출품된 ‘AR피디아’는 매해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로 눈길을 모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웅진씽크빅은 지난해 종이책 위 손가락 터치를 인식하는 UX(User Experience) 기술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미발매 신제품 ‘디즈니 인터랙티브 리딩’의 프로토타입을 포함 다양해진 테마를 공개했다.
웅진씽크빅은 이번 해에 ‘CES 2024’를 시작으로 ▲인도 디닥 인디아(DIDAC India) ▲싱가포르 에듀테크 아시아(Edutech Asia) ▲베트남 베스 비엣남(BESS Vietnam) 등 다양한 글로벌 페어에 참여해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할 전략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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