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 삼성증권이 2위, 한국투자증권이 3위로 나타났다.
1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24개 증권사 브랜드에 대해서 2023년 12월 12일부터 2024년 1월 12일까지의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26,022,96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증권사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27,402,785개와 비교해보면 5.04%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증권사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증권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 사회공헌지수를 강화하면서 금융소비보호 관련지표가 포함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월 증권사 브랜드평판 순위는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한화투자증권, 유안타증권, 교보증권, 하이투자증권, 현대차증권, 하나증권, SK증권, IBK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신영증권, 유진투자증권, DB금융투자, 이베스트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다올투자증권, 케이프투자증권, 부국증권, 키움증권 순이었다.
증권사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미래에셋증권 브랜드는 참여지수 744,663 미디어지수 814,148 소통지수 593,902 커뮤니티지수 931,711 사회공헌지수 72,84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57,267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3,299,443과 비교해보면 4.31%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증권사 브랜드평판 2024년 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미래에셋증권 ( 대표 김미섭, 허선호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면서 "증권사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2월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27,402,785개와 비교하면 5.04%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42% 상승, 브랜드이슈 1.56% 하락, 브랜드소통 5.97% 하락, 브랜드확산 13.63% 하락, 브랜드공헌 10.97%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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