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4개 전자유통점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12월 11일부터 1월 11일까지의 전자유통점 브랜드 빅데이터가 328만8,610개로 분석되며 지난 12월에 분석된 전자유통점 브랜드 빅데이터 348만7,877개와 비교해보면 5.71% 줄어들었다고 11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전자유통점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월 전자유통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롯데하이마트, 전자랜드, LG전자베스트샵, 삼성스토어 순으로 나타났다.
1위를 기록한 롯데하이마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15만3,230 미디어지수 14만3,949 소통지수 33만527 커뮤니티지수 31만341 사회공헌지수 8만3,51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02만1,559로 분석됐으며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99만8,341과 비교해보면 2.33%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롯데하이마트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9.57% 하락, 브랜드이슈 28.08% 하락, 브랜드소통 5.07% 상승, 브랜드확산 8.86% 상승, 브랜드공헌 89.33%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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