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데이터앤리서치는 2023년 10월부터 12월까지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전남지방 시장 관심도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노관규 순천시장 ▲정기명 여수시장 ▲윤병태 나주시장 ▲정인화 광양시장 ▲박홍률 목포시장 등이다.
노관규 시장은 지난해 4분기 총 1만8,443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정기명 시장이 1만6,846건의 포스팅 수를 나타내며 2위에 올랐다.
같은 기간 윤병태 시장이 1만4,458건의 정보량을 보이며 관심도 3위를 기록했다.
정인화 시장이 1만3,827건, 박홍률 시장이 1만3,626건을 기록했다.
관심도 4위였던 정인화 시장이 호감도에선 선두를 차지했다.
정인화 시장은 긍정률 65.84% 부정률 1.71%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뺀 값인 순호감도 64.14%를 기록하며 1위로 나타났다.
윤병태 시장은 긍정률 65.31% 부정률 3.71% 순호감도 61.60%를 기록, 2위를 차지했다.
박홍률 시장이 긍정률 64.40% 부정률 2.98% 순호감도 61.42%로 3위에 랭크됐다.
노관규 시장은 긍정률 63.61% 부정률 5.28% 순호감도 58.33%로, 4위를 기록했다.
정기명 시장은 긍정률 61.76% 부정률 4.00% 순호감도 57.76%를 기록해 5위에 올랐다.
참고로 포스팅 내에 '잘한다, 성공, 칭찬' 등의 긍정적인 늬앙스의 키워드가 많으면 긍정문, '못한다, 실패, 짜증' 등의 부정적인 늬앙스의 키워드가 많으면 부정문으로 분류되는데 이들 단어가 해당 포스팅내 지자체장을 겨냥하거나 지칭하지 않고 우연히 함께 들어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호감도는 참고자료로만 감안하면 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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