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빅데이터뉴스와 지난 12월 8일부터 1월 8일까지의 60명 CEO 브랜드 빅데이터 860만1,043개를 분석하여 CEO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지표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한 결과 지난 12월 CEO 브랜드 빅데이터 768만8,574개와 비교하면 11.87%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며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연구소에 따르면 1월 CEO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정의선, 이재용, 구광모, 박현주, 김홍국, 김승연, 신동빈, 최정우, 이명희, 함영주, 김범수, 최태원, 이성희, 윤종규, 이재현, 조원태, 서정진, 조양래, 정몽준, 서경배, 정지선, 김태오, 정몽규, 이중근, 신창재, 박정원, 구자열, 박찬구, 조석래, 김남구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현대자동차 정의선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29만8,856 소통지수 68만8,594 커뮤니티지수 80만66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8만8,114로 분석됐으며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51만1,978과 비교해보면 18.26%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현대자동차 정의선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이슈 22.58% 상승, 브랜드소통 42.22% 상승, 브랜드확산 10.57%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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