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시작하는 ‘상시 인턴제도’는 3개월의 근무기간 이후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채용연계형 프로그램이다.
티몬은 인재풀 상시지원 시스템과 연계해 필요한 인재를 적시에 확보하고 잠재력과 미래성장성을 가진 인재를 육성,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지원 방법은 별도의 마감기한 없이, 티몬 채용페이지의 인재풀(Pool)에 이력서를 등록 하면 가능하며 채용담당자가 지원 서류들을 상시 검토하여, 적합한 지원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한다.
모집 부문은 상품발굴과 판매전략을 수립하는 ▲MD, 온사이트 고객 프로모션을 기획하는 ▲마케팅 등 두 개 직군으로, 인턴십 기간은 채용 후 세 달간 실시되며 티몬은 현직 실무자의 1대1 밀착 멘토링과 직무 코칭 등을 진행하며 신규 인력들의 빠른 적응을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티몬은 이번 채용을 시작으로, ‘상시 인턴제도’의 모집 영역을 계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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