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7개 변액보험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12월 4일부터 1월 4일까지의 변액보험 브랜드 빅데이터가 1,910만8,868개로 분석되며 지난 12월 변액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955만218개와 비교하면 2.26% 줄어들었다고 4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변액보험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월 변액보험 브랜드평판 순위는 미래에셋생명,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동양생명, 메트라이프생명, 흥국생명, NH농협생명, 신한라이프, AIA생명, 라이나생명, KB라이프생명, DB생명, KDB생명, DGB생명, ABL생명, 푸본현대생명 변액보험 순으로 나타났다.
1위를 기록한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브랜드는 참여지수 97만414 미디어지수 103만2,758 소통지수 63만9,553 커뮤니티지수 44만5,1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308만7,854로 분석됐으며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300만4,079와 비교해보면 2.79%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0.44% 하락, 브랜드이슈 1.88% 하락, 브랜드소통 1.64% 상승, 브랜드확산 11.34%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