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갑진년 새해 맞이 충혼탑 참배…“군민 안녕 기원”

박경호 기자

2024-01-03 17:00:52

신년 충혼탑 참배 / 사진=신안군 제공
신년 충혼탑 참배 / 사진=신안군 제공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신안군은 지난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박우량 군수와 김혁성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 주요 관계자들이 충혼탑에 참배했다고 3일 밝혔다.

군 관계자들은 헌화와 분향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하며, 신안군민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섬에서 사는 것이 자랑스러운 신안’을 이루기 위한 기원의 시간을 가졌다.

박우량 군수는 충혼탑 참배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며, 신안군민의 안녕과 신안군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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