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레이어, 5년 연속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

박경호 기자

2024-01-04 09:00:00

시큐레이어가 5년 연속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시큐레이어]
시큐레이어가 5년 연속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시큐레이어]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및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시큐레이어(대표 전주호)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발표했다. 시큐레이어는 2020년부터 지난 5년간 포함해 수차례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고 소개했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청년층의 중소기업 취업 장려를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시행하는 제도다.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부문별 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우수한 점수를 받은 기업이 선정된다. 올해는 특히 청년친화강소기업의 선정 취지를 더욱 살리고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선정기준으로 대폭 개편하고, 선정규모를 합리적으로 축소(1,000여개->500여개) 인증 기간을 확대(1년->3년)하여 여느 때보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만큼, 「2024년도 청년친화강소기업」은 임금 수준, 신규 채용, 청년 근로자 비율, 고용안전 등의 측면에서 일반기업보다 우수한 실적을 보였다.

시큐레이어는 매년 ▲청년 고용 창출을 위한 채용 제도를 시행할 뿐만 아니라 ▲인재 추천 포상 ▲자기 계발비 지원 ▲산학협력 체결 등 다양한 인재 양성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고 알렸다.

또한, 임직원의 워라밸 보장과 고용 안정성 확보를 위해 ▲매주 마지막주 금요일 시소데이를 통한 동호회 활동 ▲장기근속자 포상 제도 ▲올해의 최우수/우수 사원 ▲이달의 칭찬 사원 ▲간식 제공 및 카페테리아 운영 등을 시행 중이다.

전주호 시큐레이어 대표는 “임직원이 양질의 근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본부별 간담회 및 설문조사 등을 통해 업무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복리후생 제도를 실천하고 있다”며, “청년 인재가 소통과 협업을 중시하는 시큐레이어와 함께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큐레이어는 빅데이터 기반의 정보보호 분석 및 대응 솔루션인 SIEM, SOAR, AI 제품을 출시한 회사로서 이 부분에서 가장 많은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eyeCloydSIM(통합 로그관리 솔루션-LMS), eyeCloudXOAR SIEM(통합 보안관리 솔루션-SIEM), eyeCloudXOAR SOAR(통합보안 분석 및 대응 솔루션-SOAR), eyeCloudAI(인공지능 분석 솔루션-AI), eyeCloudSIM for SaaS(클라우드 네이티브 SaaS 솔루션-Cloud) 등 AI와 Cloud 기반 빅데이터 분석 및 자동화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수의 정보보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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