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SaaS 기업 ‘잔다’, 2024년 2분기 흑자 전환 전망…’정글부킹’ 성장세 지속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2024년 2분기, ‘잔다’는 지난 해 동안의 높은 성과와 성장세를 바탕으로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작년 한 해만 예약·판매 건수 15만건을 돌파했으며, 다양한 산업군에서 ‘정글부킹’ 사용량이 늘어나며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

‘정글부킹’은 자체 개발한 부킹 기술 서비스로 온라인에서 비즈니스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동 SMS 발신, PG사 연결, 간편 결제뿐만 아니라 최근 출시한 웹빌더 서비스까지 한 곳에서 폭발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한 편, 지속적인 편의성 업데이트로 최근 호평이 이어지는 중이다.

최근에는 엔터테인먼트 고객사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예약 활동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었으며, 2023년에는 일일 판매액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4년에는 ‘정글부킹’을 더욱 활용하여 효율과 매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작년 10월 정식 출시한 정글웹은 현재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으며, 정글부킹 또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니 비즈니스 성장에 도움을 받고자 한다면 참고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