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를 보여줄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 ‘독서로 마음열기 함께 읽는 즐거움’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 3개소 아동 32명이 글 기획부터 삽화까지 손수 만든 그림책을 선보인다.
전시는 현암도서관 한옥어린이실 앞 로비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독서로 마음열기 함께 읽는 즐거움’ 프로그램은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아동복지시설 8개소 90명의 어린이들이 참여, 방문 강사로부터 다양한 독서 활동을 배웠으며 올해 처음으로 전시회를 열어 그림책 출판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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