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해성중‧고등학교 동문회, 정읍시에 성금 100만 원 쾌척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전주 재정해성중‧고등학교 동문회는 지난 28일 정읍시 연지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 원을 쾌척했다고 29일 밝혔다.

박인환 동문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명석 동장은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성금을 기탁해준 동문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도모금회가 진행 중인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