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채권추심 23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29일까지 채권추심 브랜드 빅데이터가 759만1,070개로 분석되며 지난 11월 채권추심 브랜드 빅데이터 1,064만8,291개와 비교하면 28.71% 줄어들었다고 29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채권추심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2월 채권추심 브랜드평판 순위는 고려신용정보, SCI평가정보, 미래신용정보, NICE신용정보, 신한신용정보, 중앙신용정보, MG신용정보, 세일신용정보, SM신용정보, 농협자산관리, 새한신용정보, KB신용정보, 우리신용정보, KS신용정보, F&U신용정보, IBK신용정보, BNK신용정보, 코아신용정보, OK신용정보, JM신용정보, DGB신용정보, 다올신용정보, 에이엔디신용정보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고려신용정보 브랜드는 참여지수 93만1,353 미디어지수 37만6,947 소통지수 29만1,898 커뮤니티지수 28만4,064 사회공헌지수 8만3,01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96만7,272로 분석됐으며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65만228과 비교해보면 25.77%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고려신용정보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8.99% 하락, 브랜드이슈 2.74% 하락, 브랜드소통 40.68% 하락, 브랜드확산 43.15% 하락, 브랜드공헌 13.00%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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