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재활주간보호센터는 장흥군의 지원을 받아 어르신들이 주체가 되는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성탄절에는 그동안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어르신과 보호자가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20여 명의 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은 김현주 장흥군체육회 강사가 지도한 난타 공연을 선보였다. 김란광 외 2명의 장흥군체육회 지도자도 신나는 공연으로 한마음 축제에 출연해 분위기를 살렸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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