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혜 대표는 “지역아동센터를 15년 정도 운영하여 모든 아이들이 내 아이 같다. 한부모 가정 아이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나연 운남면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케이크 선물을 산타할아버지처럼 준비해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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