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모드하우스는 26일 “에볼루션이 지난 20일 호주 멜버른을 시작으로 21일 시드니, 23일 브리즈번에서 현지 웨이브(WAV, 팬덤명)를 만나는 '2023 호주 투어 Authentic'을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이번 투어 콘서트에서 에볼루션은 데뷔 미니앨범 '⟡(MUJUK, 무적)'의 타이틀곡 'Invincible'과 수록곡들은 물론 다양한 커버 무대, 그리고 팬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호주 투어를 마친 에볼루션 멤버들은 모드하우스를 통해 "호주 웨이브와 함께할 수 있어 정말 영광이고 진심으로 행복했다"면서 "호주에서의 일정이 너무도 빠르게 흘러간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지만, 영원히 가슴 속에 기억할 특별한 시간들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끝으로 "호주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함께해 준 팬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아이 러브 멜버른, 시드니, 브리즈번 웨이브(I LOVE Melbourne, Sydney, Brisbane WAV)!"라고 외치며 인사를 맺었다.
트리플에스는 에볼루션의 '2023 호주 투어 Authentic' 성료 외에도 다양한 디멘션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S17 린, S18 주빈, S19 하연, S20 시온으로 구성된 새 디멘션 트리플에스 NXT가 지난 23일 데뷔곡 'Just Do It'을 발매하고 인사를 건넸다. 이들은 오는 30일 'Just Do It'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하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아울러 서다현과 김채연, 이지우, 카에데, 니엔으로 구성된 트리플에스의 첫 발라드 디멘션 아리아(Aria) 역시 두근거림을 안기고 있다. 특히 곧 발매할 이들의 신곡 작사에 헤이즈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지난달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 '2023 MAMA AWARDS'에서 여자 신인상(BEST NEW FEMALE ARTIST)을 수상하며 자신들을 향한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 제공 = 모드하우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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