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고물가에 ‘알뜰 소비’ 트렌드가 강화되며 초저가 생필품이 인기다. 티몬이 최근 1주일 생활용품 카테고리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년 같은 기간보다 ▲그릇⋅식기 679% ▲고농축 섬유유연제 116% ▲세면타올 301% ▲후라이팬 75% ▲세제 31% 등 거래액이 늘었다.
티몬은 오는 24일까지 ‘생활주방 위켄드’ 기획전을 열고 총 70여 종의 생필품⋅주방용품을 초특가에 선보인다.
최대 60% 할인을 기본으로 카카오페이·토스페이 결제 시 최대 10% 추가 할인도 지원한다. 일례로 22일에는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3겹 울트라클린(25mx24롤/2팩)을 특가 판매한다. 23일에는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브래드 접시(2P) ▲럭스리브 호텔수건(150g/5장)을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필요한 옵션에 따라 골라 담을 수 있는 ▲퀸센스 1+1 데일리 후라이팬 등을 특가 판매한다.
오는 29일까지 진행하는 ‘생필품 빅세일’ 기획전에서는 총 500여 종의 인기 브랜드 생필품을 추천한다. 최대 50% 할인에 현대카드 결제 시 최대 8% 중복할인을 지원하며 알뜰 쇼핑을 돕는다. ▲헨켈 ▲LG생활건강 ▲유니레버 ▲피죤 등 인기 브랜드의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바디워시 등을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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