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섬유의류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11월 21일부터 12월 21일까지의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3,071만1,363개로 분석되며 지난 11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빅데이터 3,269만3,307개와 비교하면 6.06% 줄어들었다고 21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2월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한섬, F&F, 영원무역, 휠라홀딩스, 효성티앤씨, 코웰패션, LF,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세실업, DI동일, 태평양물산, 백산, 일신방직, 경방, 신성통상, BYC, 신원, 제이에스티나, 코데즈컴바인, 덕성, LS네트웍스, 윌비스, 성안, 화승엔터프라이즈, 휴비스, 아가방컴퍼니, 배럴, 까스텔바작, 조광피혁,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한섬 브랜드는 참여지수 55만1,778 미디어지수 24만7,502 소통지수 78만7,158 커뮤니티지수 59만3,099 시장지수 26만1,519 사회공헌지수 3만5,96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247만7,024로 분석됐으며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43만1,651과 비교해보면 1.87%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한섬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6.60% 상승, 브랜드이슈 4.10% 상승, 브랜드소통 4.80% 상승, 브랜드확산 31.92% 하락, 브랜드시장 1.47% 하락, 브랜드공헌 7.31%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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