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흥동 오션클래스아파트 상가 내 GS25 군산오션점과 구암동 가정식 백반집 엄마밥상에서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구암동 착한가게 21·22호점에 가입했다.
가입한 김지선 대표와 전경희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상생하는 따뜻한 지역업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영애 민간위원장은 “관내 복지사업을 위한 정기적인 기부에 동참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이 전달되도록 지역특화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착한가게 기부금은 구암동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사업, 건강음료 지원사업, 주거 취약 가구 소규모 집수리 등 지역특화사업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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