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소셜기부는 베스티안재단과 소방청이 함께하는 ‘S.A.V.E. 캠페인’의 일환으로 준비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S.A.V.E. 캠페인은 취약계층 화상환자와 국민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소방관과 그 가족들을 응원하는 공익 캠페인으로 연말을 맞아 ‘매월 선물 이벤트를 담은 소방히어로 캘린더’를 주제로 2024년 S.A.V.E. 달력도 제작했다.
전국에서 선발된 8명의 현직 소방관과 가족들의 일상 화보는 물론 화상 상식 퀴즈 이벤트, 화상 예방 수칙 등 알찬 정보까지 더해 소장가치를 높였다는 것이 티몬측 설명이다.
고객들은 오는 29일까지 티몬 소셜기부로 2,000원부터 최대 1만4,900원까지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다.
특히 1만4,900원 기부자들에게는 2024년 S.A.V.E. 캘린더가 증정되며 모금액은 수수료와 사업비 등을 일절 제하지 않고 100% 전액 베스티안재단으로 전달해 절반은 소방관과 그 가족들을 위한 복지향상기금으로, 나머지 절반은 소방관들의 뜻에 따라 미순씨와 같은 저소득층 화상환자의 의료비로 사용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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