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혁신대상은 경영혁신과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기업을 발굴 및 포상하는 시상식이다.
또한 코웨이는 같은 시기 ‘2023 다우존스 지속가능 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DJSI)’ 평가에서 11년 연속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1999년 최초 평가가 시작된 이래 올해로 25년째를 맞이하며 지속가능성 평가 및 투자 분야에서 세계적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코웨이는 CSV(Creating Shared Value·공유가치창출) 활동을 선도하고 ESG 경영을 내재화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인 기업 및 기관에 수여하는 ‘CSV·ESG 포터상’ 시상에서도 공시 우수성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코웨이는 깨끗한 물과 공기의 가치를 되새기고, 환경 보호 문화를 확산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전 사업 영역에서 정량적인 폐기물 발생량 관리를 통해 재활용률 증진, 폐기물 제로화 등 지속적인 자원순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코웨이는 장애인 고용 증진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전하며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다양한 평가 및 수상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했다.
코웨이는 "기업의 성장뿐만 아니라 구성원과 지역사회, 협력사 모두가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길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ESG 경영 활동을 바탕으로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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