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화장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11월 18일부터 12월 18일까지의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2,531만9,490개로 분석되며 지난 11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03만7,906개와 비교하면 1.12%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2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한국콜마, 현대바이오, 아모레G, 클리오, 코스맥스, 애경산업, 토니모리, 코리아나, 브이티, 한국화장품, 코스메카코리아, 에이블씨엔씨, 씨앤씨인터내셔널, 코스나인, 바른손, 원익, 코디, 본느, 아우딘퓨쳐스, 스킨앤스킨, 네오팜, 라파스, 내츄럴엔도텍, 제닉, 잉글우드랩, 디와이디, 한국화장품제조, 현대바이오랜드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는 참여지수 64만1,592 미디어지수 72만979 소통지수 87만343 커뮤니티지수 184만302 시장지수 86만7,241 사회공헌지수 27만81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521만1,275로 분석됐으며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495만5,300과 비교해보면 5.17%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29% 상승, 브랜드이슈 2.21% 하락, 브랜드소통 0.48% 하락, 브랜드확산 2.36% 상승, 브랜드시장 6.21% 하락, 브랜드공헌 21.11%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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