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6일 공사 대강당에서 ‘2023 인천공항 온-아트스쿨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행사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사진 왼쪽에서 열두 번째)과 학생들이 종이비행기 세레머니를 하고 있는 모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2171113270485996085a06ef4917338228.jpg&nmt=23)
‘인천공항 온-아트(On-Art)스쿨’은 문화예술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인천공항 인근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문화예술 전략과 연계한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공항인근 초·중학교 20개교 2,7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물놀이, 전통공예 등 전통문화부터 K-POP, 웹툰, 3D 펜아트 등 현대예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열린 ‘인천공항 온-아트스쿨 페스티벌’은 올 한 해 진행된 온-아트스쿨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 및 발표하는 자리로서 전통공예, 웹툰, 3D 펜아트, 사진 등 학생들이 제작한 다양한 작품의 제작 과정과 결과물을 전시하고, 클래식 기타, 난타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인재육성을 포함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