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송정민 팀장,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조석영 회장, 기아 고객서비스사업부장 최진기 상무, 한국기아오토큐사업자연합회 문병일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2171109520789796085a06ef4917338228.jpg&nmt=23)
K-모빌리티 케어는 기아 고객서비스사업부가 2015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해 온 기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전문적인 차량 정비 기능을 활용해 소외계층의 자유롭고 안전한 이동에 기여하고 있다.
기아는 2023년 복지관 58곳, 저소득 가정 33가구에 총 155대 차량 수리를 지원했으며 2015년부터 누적 841대 노후차량 수리를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노후경유차를 보유한 소외계층에 배기가스 진단 및 정비를 추가로 지원하면서 환경 보호를 위한 배기가스 저감 대응을 실천했다는 것이 기아측 설명이다.
기아 관계자는 “모빌리티 기업의 전문성을 활용한 ’K-모빌리티 케어’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동시에 배기가스 줄이기를 위한 환경친화적 활동까지 수행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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