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과 온라인을 포함해서 약 90여명이 참석한 이번 콘퍼런스는 최미경 협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청소년 잠재의식 향, 노인 잠재의식 향, 불면증 잠재의식 향 총 3가지 주제로 실무에 적용한 사례와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올 해 새롭게 신설된 아로마 조향사 강사 자격증 과정에서 우수한 조향을 선보인 강사님들의 조향 방법 노하우 공개와 만들어진 향수를 시향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더불어 현장에서는 3가지 주제의 잠재의식 향을 직접 체험하는 부스가 설치됐으며, 각 구역에서는 무료로 천연 향수와 디퓨저를 직접 만들어보는 '아로마 DIY 체험'이 준비됐다.
특별 강사로 초청된 김형철 박사의 최근 마케팅 트랜드에 맞춘 '챗 GPT 시대, 나를 팔아야 생존한다'라는 주제로 강의도 진행됐다.
한편, 아로마테라피 콘퍼런스 현장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려면 아로마테라피협회 인스타그램 또는 최미경 교수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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