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은행 브랜드 중에서 신한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수출입은행, 씨티은행, KDB산업은행, 수협은행, SC제일은행, 우리은행 에 대해서 브랜드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의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가 2,695만8,588개로 분석되며 지난 11월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2,791만8,913개와 비교하면 3.44% 줄어들었다고 15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은행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ESG지수, CEO지수로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2월 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신한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수출입은행, 씨티은행, KDB산업은행, 수협은행, SC제일은행, 우리은행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신한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848,345 미디어지수 130만4,838 소통지수 150만1,970 커뮤니티지수 125만6,525 사회공헌지수 33만153 ESG지수 63만 44 CEO지수 44만5,86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631만7,737로 분석됐으며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595만7,049와 비교해보면 6.05%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신한은행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0.13% 상승, 브랜드이슈 8.51% 상승, 브랜드소통 10.29% 하락, 브랜드확산 8.70% 하락, 브랜드공헌 28.81% 하락, ESG평가 6.12% 상승, CEO평가 0.12%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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