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여러 부서에서 추진하는 교육 사업을 한데 모아 의견을 공유하고 정읍을 평생학습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인재양성과를 포함해 10개 부서 실무 담당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평생교육 사업을 비롯해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 관련 사항 ▲평생교육법 개정 사항 등을 설명하며 최근 평생학습 동향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각 부서 담당자들의 의견을 공유하며 평생교육의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백지원 인재양성과장은 “평생교육은 정규 학교 교육을 제외한 모든 교육이 해당되므로 유관부서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평생교육이 더욱 활성화되기 위해 유관부서 간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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