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내 디자인 공모전이다.
코웨이는 이번 심사에서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 ▲비렉스 페블체어 ▲비렉스 안마베드 등 3개 제품이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고 전했다.
코웨이측 설명에 따르면 이번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한 비렉스 컴포트 프레임은 침실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세심한 디자인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또한 비렉스 페블체어는 어느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녹아 드는 감각적인 가구형 안마의자로 세련된 디자인에 강력한 마사지 기능을 담아내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비렉스 안마베드는 주변 인테리어 및 가구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과 컬러 구성으로 인테리어 가전으로서 침상형 안마기기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줘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코웨이는 “앞으로도 제품 본연의 기능, 사용자 편의성, 심미성을 고려한 혁신 디자인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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