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력회의에서는 열차 지연 최소화, 주요 환승역 혼잡도 완화, 내년 수도권전철 개통 50주년 기념행사 추진 등 7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이례사항 발생 시 안내방송과 열차조정 등 신속한 정보 공유와 공조 체계 강화, 직무사상사고 예방을 위한 막차시간대 열차시간 변경 등 주요 성과도 나눴다.
이선관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시민들이 수도권전철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도 운영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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