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은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며 콘텐츠 산업 전분야를 망라해 열리는 유일한 시상식으로 방송영상,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진다.
이번의 수상한 캐릭터 ‘무너크루’는 p질풍노도 사회초년생 ‘무너’ p왕년의 슈퍼스타 ‘홀맨’ p동묘의 패셔니스타 ‘아지’를 일컫는다.
이중 무너는 할 말은 하고, 하고 싶은 건 해내는 당돌한 MZ이자 질풍노도 사회초년생의 캐릭터를 소화해, 2030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LG유플러스측 설명에 따르면 무너크루를 앞세운 콘텐츠 중에는 온라인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한 사례도 많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앞으로도 무너크루가 젋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긍정적 고객 경험을 선사하고, 회사의 브랜드 경험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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