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3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한식 전문점 ‘삼원가든’과의 협업해 갈비찜과 떡갈비를 활용한 신규 기내식 메뉴 2종을 개발해 고객들이 제주항공 기내에서도 한식 맛집의 대표 메뉴를 즐길 수 있게 했다고 전했다.
제주항공 사전주문 기내식은 항공기 출발 72시간 전까지 구매 및 환불이 가능하나 이번에 출시되는 신규 기내식 2종에 한해 출발 24시간 전까지 구매할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하늘 위에서 즐기는 기내식도 제주항공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행복한 여행의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요소 중 하나”라며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제품들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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