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씨는 “하반신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면서 소외계층의 어려움에 대해 몸소 느끼고 있으며, 각종 마음이 힘든 사람들을 위한 개인 상담분야에 종사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정주씨는 대전 유성 선병원에서 임상심리사로 종사하고 있으며 “각종 심리검사를 수행하면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들에게는 마음의 치유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인 도움도 같이 뒷받침 돼야 한다는 생각에 후원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사)희망커넥트는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봉사자들이 모여 어려움에 노출된 아동·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나눔이 실천 될 수 있도록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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