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야생생물 문화대전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호 교육과 생태공원 활성화를 위해 13년째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는 이틀간 1,063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생태계보호, 친환경생활, 자연과 하나 되는 일상 등을 강조하며 일반 사람보다 2배 큰 키의 ‘키다리 아저씨;와 함께 풍선인형 만들기, 멸종위기 야생식물 관련 퀴즈 맞추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호의 중요성과 자연환경 보전 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