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만 SNS 팬덤을 보유한 벨리곰은 오프라인 전시, 깜짝카메라와 함께 매회 새로운 콘셉트의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로 국내외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에서는 1만 개 이상 판매된 ‘시그니처 시팅인형’을 비롯한 ‘스트레스볼’ 등 인형류의 판매량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안전요원, 택배기사 등 공공전시 콘셉트에 맞춰 한정판으로 선보인 굿즈들이 조기매진되는 등 다양한 콘셉트의 한정판 굿즈에 수요가 집중됐다.
태국과 일본에서는 가방, 휴대폰 등을 꾸밀 수 있는 액세서리 키링이 인기가 높았으며, 벨리곰 자수로 포인트를 준 ‘캔버스백’과 ‘모찌쿠션’ 등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3월 이후 현재까지 벨리곰 굿즈 100여 종을 출시했으며 누적 매출액은 50억 원을 돌파, 향후 국가별 구매성향을 반영해 차별화된 신규 굿즈를 지속해서 선보여나갈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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