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대학교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11월 11일부터 12월 11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2억1,280만9,763개가 분석되며 지난 11월 대학교 브랜드 빅데이터 1억7,379만825개와 비교하면 22.45%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연구소에 따르면 12월 대학교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경희대학교, 중앙대학교, 건국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 가천대학교, 경북대학교, 부산대학교, 동국대학교, 가톨릭대학교, 단국대학교, 서강대학교, 영남대학교, 홍익대학교, 국민대학교, 경남대학교, 계명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세종대학교, 전남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 전북대학교, 경기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선문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선대학교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서울대학교 브랜드는 참여지수 136만9,491 미디어지수 309만5,150 소통지수 183만199 커뮤니티지수 305만7,92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935만2,762로 분석됐으며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926만2,806과 비교해보면 0.97%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서울대학교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5.89% 상승, 브랜드이슈 25.08% 상승, 브랜드소통 14.41% 상승, 브랜드확산 3.83%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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