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인터파크는 스위스정부관광청과 협업해 겨울 스위스의 매력을 담은 9일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위스 전역을 일주하며 인터라켄, 체르마트, 베른, 취리히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다. 또한, 파노라마 설경을 감상하는 골든패스라인 열차, 유럽 최초의 산악 열차 등의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다.
일본 북해도로 떠나는 패키지도 출시했다. 3박 4일간 오타루 운하, 청의 호수, 흰수염 폭포 등 북해도 인기 명소와 3만여 개의 오르골이 모여있는 오르골당, 100년 전통의 유리 공예 전문 기타이치가라스관 등 지역 명물을 관광한다. 이 밖에도 CF 촬영지로 유명한 패치워크 설원 투어와 스노우 래프팅 등 겨울 인기 레저·액티비티도 가능하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