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진행된 개관식에는 넷마블문화재단 김성철 대표, 이나영 사무국장,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조석영 회장,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박은정 관장 외 14명이 참석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008년부터 장애학생의 여가 문화 다양화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국 특수학교 및 유관기관 내 ‘게임문화체험관’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게임문화체험관’에는 PC, 모바일, VR장비 등 다양한 최신 기기들과 체계적인 활용 매뉴얼을 보급해 놀이와 교육이 만나는 게임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넷마블문화재단은 앞으로 게임문화체험관 2.0의 키워드인 ‘동행’을 앞세워 15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해 학교 현장에서 지역사회로 범위를 확장시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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