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증권 런치콘서트’는 발달장애인 예술가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자립을 지원하고, 임직원의 기부문화 확산의 장을 마련하고자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번째 진행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 ‘미래에셋증권 런치 콘서트’를 통해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의 음악으로 임직원을 비롯한 고객들에게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연말맞이 미래에셋증권 임직원들에게 음악으로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갖기 위해 하트-하트 재단의 하트브라스앙상블을 초청해 진행됐으며, 콘서트 티켓 구매를 통한 기부,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 및 응원 댓글에 따른 매칭 기부 등 다양한 채널과 방식으로 조성된 기금을 하트-하트 재단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발달장애인 앙상블의 연주활동 지원과 저소득층 발달장애인 생계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런치 콘서트’에 참여한 하트브라스앙상블은 하트-하트 재단소속 오케스트라 중 6명의 금관악기 단원들로 구성된 앙상블이다. 이들은 전국 단위로 연주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며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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