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식에는 모든 학사 과정을 마친 48명의 졸업생이 내빈들의 축하를 받으며 자랑스러운 학사모를 썼으며, 학생대표 심경섭 학생과, 총무 정금순 학생이 시니어대학 발전과 운영에 기여해 공로상을 받았다.
무안군은 남악, 오룡지역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노년에 필요한 지식과 존경받는 노후를 위한 여가선용, 건강증진, 봉사 정신 함양, 그리고 품위향상을 위해 2023년 1기 무안 신도시 시니어대학을 개설했으며 6월부터 12월까지 남악복합문화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오늘의 졸업식까지 열정으로 배움에 임해주신 무안 신도시 시니어대학 졸업생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무안군은 앞으로도 시니어대학 활성화 및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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