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나눔재단은 이재현 이사장의 나눔철학을 바탕으로 2017년부터 지역어린이센터에 특식 메뉴 밀키트 및 식자재를 제공하는 ‘한끼의 울림’ 캠페인을 7년째 지속 개최하고 있다. 현재까지 500여 지역어린이센터, 1만 2,000여 명의 어린이 대상으로 총 3억 원 상당의 끼니를 제공해왔다.
올해도 방학 기간 끊기는 학교 급식 및 돌봄 공백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어린이와 다양한 외식 메뉴를 접하기 어려운 도서산간지역 등 160개 기관 3,200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스타 셰프 '레이먼 킴'과 CJ프레시웨이의 협업으로 성장기에 놓인 결식 어린이을 위한 고영양의 균형 잡힌 메뉴를 특별 개발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 무르그 커리&난, 소고기 부채살 스테이크, 감바스 알아히요&파스타 등 다양한 식문화 경험까지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돼 즐거운 겨울방학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한끼의 울림' 캠페인은 누구나 쉽게 나눔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CJ ONE의 포인트를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CJ ONE 회원이 포인트를 기부하면 CJ의 나눔플랫폼 CJ도너스캠프가 추가로 동일한 금액을 기부해 총 기부금이 2배로 늘어나는 1:1 매칭그랜트로 운영된다.
기부 참여자를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CJ ONE 포인트 기부 및 응원 댓글에 참여시 추첨을 통해 레이먼 킴 셰프의 요리를 집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밀키트를 200명에게 증정한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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