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캠페인은 인터파크가 보유한 독보적인 인벤토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싱가포르 여행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이달 말까지 싱가포르 기획전을 열고 가족여행 최적화 패키지를 선보인다. 도심 속 휴양지로 손꼽히는 센토사섬과 버드파라다이스·보타닉가든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포함한다. 이외에도 싱가포르 인기 패키지·항공권·티켓 등을 특가로 판매하고, 야경·먹방·레저 등 주요 테마별 여행 정보도 공유한다.
인터파크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싱가포르 여행 심리를 자극하는 오프라인 공간도 선보인다. 내년 1월 1일까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 싱가포르 대표 명소인 멀라이언 공원과 마리나 베이 샌즈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을 운영한다. 개인 SNS에 포토존 인증샷을 공유한 방문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명(동반 1인 포함)에게 싱가포르 왕복항공권을 증정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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